추신수가 21일(한국시간) 계약 기간 7년, 총액 1억 30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로 약 1379억원에 이르는 대형 규모의 계약입니다.
텍사스와의 계약에 앞서 윈터미팅에서 뉴욕 양키스로부터 7년간 총액 1억 4000만 달러를 제시받았으나 추신수는 이를 거절했었습니다. 텍사스와 양키스가 제시한 계약 금액에서 1000만
텍사스주는 소득세를 부과하는 않는 주 입니다.
추신수가 내는 세금은 연방세뿐이므로 연평균 1천857만 달러의 39.6%에 해당하는 금액(735만 3천720 달러)을 세금으로 내면 1천121만 6천280 달러를 실수령액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