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우선희(35, 삼척시청)가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세계선수권에서 올스타팀에 선정됐다.
우선희는 23일(한국시각) 조직위원회가 꼽은 2013 여자 핸드볼 세계 선수권 올스타팀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희가 라이트윙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바버라 아렌하트(GK·브라질) 마리아 피스커(LW·덴마크) 사냐 다미아노비치(LB·세르비아) 아니타 고르비츠(CB·헝가리) 수전 뮐러(RB·독일) 드라가냐 스비지치(PV·세르비아)가 올스타팀을 구성했다.
↑ 우선희가 세계선수권 올스타팀에 꼽혔다. 사진=MK스포츠 DB |
16강전에서 세르비아에게 26-27로 석패한 한국은 총 24팀 가운데 1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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