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귀국한 것은 맞다. 그러나 KIA와 협상하러 온 것은 아니다.”
윤석민의 에이전트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측이 윤석민의 국내 복귀 가능성을 부인했다.
국내 한 매체는 23일 윤석민이 비밀리에 입국했으며, KIA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윤석민의 메이저리그 계약이 진척을 보이지 않으면서 국내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윤석민의 에이전트사에서 국내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그는 원 소속팀 KIA와 만난다는 얘기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현재 미국에서 협상이 진행중이다. KIA 구단 관계자는 만나지도 않았고, 만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10월 14일 미국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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