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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기사입력 2013-12-2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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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 선수들에게 체력은 곧 경쟁력과 직결된다. 모든 구단의 선수들은 한 시즌 동안 부상과 체력 저하를 피하기 위해 겨우내 기초 체력훈련에 집중한다. 이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먼저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넥센 히어로즈 1,2군 선수단과 코칭 스테프는 매년 12월 구단이 지정한 이대목동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전액 구단 지원으로 이뤄지는 이 정기검진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해 각자에게 맞는 훈련법으로 체력을 다지고 있다.
넥센은 매년 12월 건강검진을 통해 선수단의 몸 상태를 파악해 맞춤별 훈련에 돌입한다. 사진=MK스포츠 DB
↑ 넥센은 매년 12월 건강검진을 통해 선수단의 몸 상태를 파악해 맞춤별 훈련에 돌입한다. 사진=MK스포츠 DB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는 “현재 타자들이 장타력을 키우기 위해 몸을 불리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체중을 늘릴 수는 없다. 각자에게 맞는 훈련이 따로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풍 코치는 “선수들과 개인 면담 후 균형에 맞게 스케줄과 식단을 구성해 개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최고의 ‘복덩이’로 떠오른 문우람은 “한 시즌을 마치고 내 건강을 체크할 수 있어 가장 좋은 것 같다. 내 몸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어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문우람은 “시즌을 마치고 근육량으로 몸무게를 4~5kg정도 늘렸다. 내 몸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내게 알맞게 짜여 진 훈련법으로 찌운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은 2013년 박병호, 김민성이 전 경기(128경기)에 출전했으며 강정호(126경기), 이택근(123경기) 등 중심타자들이 거의 모든 경

기를 소화했다. 이들은 “내게 맞는 훈련으로 한 시즌을 치를 수 있는 체력을 비축해놨다”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했다.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돌아본 넥센 선수단은 전원 이상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는 구단과 선수들이 체계적으로 자신을 관리하고 보호한 기분 좋은 결과이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gioia@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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