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외야수로 활약 중인 야구선수 추신수(31)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추신수가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고 있던 수많은 기자들이 그를 향해 플래시를 터뜨렸다.
특히 함께 동반한 아내 하원미 씨에 대한 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긴 생머리로 등
앞서 지난 22일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MLB.com)는 "텍사스가 추신수와 7년 1억 3000만 달러에 계약한 것을 한 관계자를 통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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