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던 앤드류 존스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
‘MLB 데일리 디쉬’는 4일(한국시간) FA 신분인 존스의 거취 문제를 언급했다. 이들은 존스가 일본 무대에서 뛰는 것을 원하고 있지만, 우선 메이저리그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존스는 지난 시즌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다. 143경기에 출전, 26홈런 94타점 타율 0.243 OPS 0.845의 성적을 냈다. 그의 활약에 힘입은 라쿠텐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 지난 시즌 일본에서 뛰었던 앤드류 존스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추진 중이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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