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김연아 프리’ ‘박소연’ ‘김해진’ ‘곽민정’
↑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
‘피겨퀸' 김연아가 2014 마지막 국내대회를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김연아는 5일 고양 어울림누리 얼름마루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7.26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서 기록한 80.60점을 합해 총점 227.86점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체 24명 중 마지막으로 출전한 김연아는 아버지를 위한 헌정곡이라고 밝힌 '아디오스 노니노(Adios
김연아 경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프리 대박이다, 정말 말이 필요없네” “김연아 프리, 최고였어요! 박소연 2위 김해진 3위도 너무 축하해요!” “김연아 경기, 근데 곽민정은 왜 안보이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