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방송사(RHB)들을 위한 세계방송인회의(WBM)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경기대회 방송권 보유사 17개사를 포함해 주관방송사, 주관통신사와 운송사, 조직위원회 등 180여명의 관계자 참가한다.
주요 방송사로는 KBS, MBC, SBS(이상 한국), NHK, TBS(이상 일본
회의를 공동주관하는 주관방송사(IHB)와 조직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방송사들에게 대회운영과 국제 방송신호 제작계획 등을 설명한다.
또 회의기간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해 최상의 미디어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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