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지난해 여름 현역에서 은퇴한 마르크 반 봄멜이 지도자로 첫 발을 내딛는다.
반 봄멜은 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U-17 대표팀 코치로 선임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그 감독을 보좌한다.
네덜란드축구협회(KNVB)는 반 봄멜의 풍부한 경험이 어린 선수들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반 봄멜은 현역 시절 미드필더로서 터프한 플레이
반 봄멜은 유럽축구연맹(UEFA) B급 지도자 자격증을 갖고 있어 네덜란드 U-17 대표팀을 맡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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