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송파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빅터 코리아 오픈 슈퍼시리즈' 배드민턴 대회 김대선, 김지원조와 이용대, 신승찬조의 경기에서 2세트 이용대가 스매시를 날리고 있다.
2014 빅터 코리아 오픈 슈퍼시리즈대회는 BWF 슈퍼시리즈대회의 새로운 주기(2014~2017)의 첫 대회로 세계 상위 랭커인 이용대, 유연성, 김기정, 김사랑, 성지현, 배연주, 정경은 선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하여 리총웨이(말레이시아), 첸롱(중국), 왕스시안(중국), 왕이한(중국), 카슨 모겐센/마티스 보에(덴마크), 유양/왕샤오리(중국), 장난/자오윤레이(중국), 등 제30회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및 세계 최강의 배드민턴 에이스들이 대거 참가해 지난 7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8일부터 10일까지의 본선, 11일부터 12일까지 준결승, 결승전으로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한희재 기자/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