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클럽랭킹이 공개됐다.
지난 7일(한국시간) 세계축구클럽랭킹 선정기관인 IFC스탯(The Institute of Football Coaching Statistics)은 전 세계의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한 1월 랭킹을 발표했다. FC서울은 총 9398점을 획득해 14위를 기록했다.
FC서울은 아시아 1위와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팀 유벤투스(15위)보다도 순위가 높았다.
↑ FC서울 클럽랭킹, FC서울이 IFC스탯 클럽랭킹서 14위에 올랐다.사진=MK스포츠 DB |
IFC스탯은 각 대회의 중요도에 따라 점수 비중에 차이를 두는 등 객관적인 계산과정을 거쳐 순위를 책정했다. 각 리그 성적
한편 감독랭킹 12위에 오른 최용수 감독 역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13시즌 포항스틸러스의 더블(리그-FA컵 우승)을 달성한 황선홍 감독은 1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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