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전지훈련 일정이 확정됐다.
삼성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1차 전훈 괌, 2차 전훈 오키나와 세부 일정과 시무식 일정을 밝혔다.
삼성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경산 볼파크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 이후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오후 7시 35분 KE 111편을 통해 1차전훈지 괌으로 출국한다.
2월 7일까지 1차 전훈을 소화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삼성은 하루 뒤인 9일 오전 8시25분 부산공항에서 OZ 170편을 이용해 오키나와로 떠난다.
삼성은 오키나와캠프서 3월6일까지 2차 전훈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차 괌, 2차 오키나와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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