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2014시즌을 맞아 등번호를 조정했다. 마크 맥과이어 타격코치는 현역 시절 등번호 25번을 되찾는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 인사이더’는 10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새 시즌에 맞춰 등번호를 조정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맥과이어 타격 코치는 현역 시절 달았던 등번호 25번을 되찾았다. 지난 시즌 그는 12번을 달고 있었다. 기존에 25번을 달았던 칼 크로포드는 지난 시즌 스킵 슈마커가 달았던 3번을 달고 뛴다.
↑ 마크 맥과이어 다저스 타격 코치가 현역 시절 등번호인 25번을 되찾는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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