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대회에서 한국의 이용대- 유연성조가 남자 복식에서 일본의 엔도-하야카와조를 상대로 선전하고 있다. 이용대-유연성조는 1세트를 21-16으로 이겼다. 이용대와 유연성은 지난 9일 남자 복식 16강전에서 한국의 이상준(백석대)-신백철(김천시청) 조를 2-0(21-17, 21-12)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SK핸드볼경기장)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