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한국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류현진이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시즌 30게임 14승 8패 방어율 3.00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마친 류현진은 한국에서의 각종 행사와 광고촬영을 마친 후 새로운 시즌 준비를 위해 LA로 떠났다.
류현진은 새 시즌을 맞아 3선발과 두자리 승수, 2점대 방어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