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15일 미국으로 떠나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
추신수는 15일 오후 4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추신수는 출국 후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자택을 새 홈구장인 텍사스 알링턴으로 옮기고 2월 중순부터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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