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의 공격수 니키차 옐라비치(29·크로아티아)가 헐시티로 이적했다.
에버튼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헐시티와 옐라비치 이적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옐라비치는 개인협상 등 이적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에버튼의 니키차 옐라비치가 헐시티로 이적했다. 사진 제공=TOPIC/Splash News |
헐시티도 옐라비치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고 전했다. 헐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그동안 부족했던 득점을 메워 줄 공격수를 찾고 있었다. 헐시티는 6승 5무 9패(승점 23점), 10위로 리그 잔류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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