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KIA는 국내 및 일본 프로야구팀들과 총 13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가장 먼저 다음달 9일 나고구장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일본 프로팀들과 8차례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또한 11일 킨구장에서 한화 이글스 등 국내 프로팀들과의 5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총 13번의 연습경기를 펼친다.
↑ KIA 오키나와 선수단 경기일정. 사진=KIA 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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