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8일 오후 4시 창원 LG와의 홈경기를 도봉구민의 날로 지정했다.
삼성은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한 서울시민들의 여가선용 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2010-2011시즌부터 서울시 각 구민들을 초대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13000여명을 초대했다.
도봉구와는 2011-2012시즌부터 2013-2014시즌까지 3시즌째 함께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진용남 도봉구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경기 전 시투를 한다.
↑ 사진= 서울 삼성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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