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19일 1차 전지훈련지인 괌 레오팔레스 훈련장에서 통합 4연패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면서 몸만들기에 나섰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외국인 우타자 나바로가 훈련에 앞서 동료들에게 자신을 소개한 후 90도 폴더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은 2월7일까지 1차 전지훈련지인 괌에서 몸을 만든 뒤 귀국, 2월9일부터 3월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 훈련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괌)=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