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올스타전에서 LIG 손해보험 김요한이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122km 강속구 서브를 선보였으나 아쉽게 라인아웃으로 탈락됐다.
이날 V리그 올스타전은 10주년 베스트7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1,2세트 여자부 경기와 3,4세트 남자부 경기로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는 KGC 인삼공사 한수지, 현대건설 황연주 등과 대한항공 마이클, LIG 손해보험 김요한 등이 참가해 스파이크 서브 킹-퀸 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