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경남FC가 덴마크 스포츠 브랜드 험멜(Hummel)과 파트너 관계를 이어간다.
박재영 경남 단장은 20일 오후 험멜 본사에서 변석화 회장을 만나 2년간의 용품 후원 계약에 사인했다. 이미 2012년부터 2년간 험멜과 용품 후원계약을 맺었던 경남은 향후 2년 더 손을 잡게 됐다.
↑ 경남FC가 덴마크 스포츠 브랜드 험멜(Hummel)과 파트너 관계를 이어간다. 사진= MK스포츠 DB |
경남과 험멜은 2014시즌 유니폼 출시를 앞두고 디자인 작업에
박재영 경남 단장은 “험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에 뜻을 표한다”면서 “올 시즌에는 반드시 상위스플릿에 진출하고, 나아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함으로써 후원사인 험멜이 보람을 느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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