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하원미 부부가 여성지 우먼센스 2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3년 전, 막내 딸 소희가 태어난 이후 전 가족이 함께 한 가족사진이 없는 게 마음에 걸렸던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씨는 이번 화보를 통해 추억을 만들었다.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로 스타일링한 추신수는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시크함을 더한 하원미씨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모델 같은 모습을 보였다.
↑ 하원미-추신수 부부가 모델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우먼센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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