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축구계 전반의 윤리의식의 함양 및 건전한 축구문화 조성을 위해 윤리분과위원회(위원장 곽영진)를 신설해 20일 첫 회의와 함께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2014년 1월17일 대한축구협회 이사회의 승인으로 신설된 윤리분과위원회는 축구계의 불법 행위 및 비윤리적 행위를 예방하고 근절함으로써 깨끗하고 건전한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해 설치됐다.
↑ 대한축구협회가 축구계 전반의 윤리의식의 함양 및 건전한 축구문화 조성을 위해 윤리분과위원회를 신설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
▲ 위원장 : 곽영진(KFA 부회장) ▲ 위원(가나다순) : 김태근(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단장), 나영일(서울대 체육학과 교수) 박계옥(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안상기(KFA 상근 심판분과위원) 최덕주(대구FC 감독) 홍유표(한국프로축구연맹 홍보위원) 홍은아(KFA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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