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6일(이하 한국시간) 치를 코스타리카 전을 앞두고,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골키퍼 김승규가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기 전 공을 가지고 몸을 풀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미국에서 코스타리카(26일·LA·FIFA랭킹 31위), 멕시코(30일·샌안토니오·21위), 미국(2월 2일·카슨·14위)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