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훈련을 갖었다. 예정된 훈련 시간보다 약 20분 늦게 도착한 대표팀이 버스에서 내려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미국에서 코스타리카(26일·LA·FIFA랭킹 31위), 멕시코(30일·샌안토니오·21위), 미국(2월 2일·카슨·14위)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