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23일 1차 전지훈련지인 괌에 위치한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통합 4연패를 목표로 몸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연봉 50% 인상된 4억5천만원에 재계약을 한 윤성환이 곧바로 훈련캠프에 합류, 쉬는 시간에 골프 스윙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은 2월7일까지 1차 전지훈련지인 괌에서 몸을 만든 뒤 귀국, 2월9일부터 3월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 훈련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괌)=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