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을 이틀 앞두고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리츠칼튼 마리나델레이에서 코어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코어 트레이닝은 복근과 등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으로 방향전환이 많은 축구 선수들의 몸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미국에서 코스타리카(26일·LA·FIFA랭킹 31위), 멕시코(30일·샌안토니오·21위), 미국(2월 2일·카슨·14위)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