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 김재호 특파원] 노장 우완 투수 프레디 가르시아(38)가 애틀란타에 남는다.
‘ESPN’,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기사를 쓰고 있는 제리 크라스닉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가르시아가 애틀란타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애틀란타에서 6경기에 등판, 27 1/3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했다. 높은 경험치를 인정받은 그는 LA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하기도 했다.
↑ 프레디 가르시아가 애틀란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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