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광양지역 초중고 여자 축구팀에 4,000만원 상당의 축구 용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남드래곤즈는 24일 여자축구팀이 있는 광양중앙초등학교와 광영중학교, 광양여자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으며 전남드래곤즈 임직원과 해당학교 학교장 및 각 학교 지도자 및 선수들이 참석했다.
↑ 전남드래곤즈가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광양지역 초중고 여자 축구팀에 4,000만원 상당의 축구 용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전남드래곤즈 제공 |
전남드래곤즈 박세연 사장은 “우리 지역 여자 축구팀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각 팀이 남은 동계기간 동안 준비를 잘 해서 2014년 각 팀이 목표로 하는 성적을 달성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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