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나이키골프가 중급자용 프리미엄 신제품인 ‘VR_S 코버트 포지드 아이언(VR_S Covert Forged irons)’을 출시했다.
무게중심을 페이스 중앙으로 이동시켜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높였다.
중앙은 두껍게 하고 외부로 갈수록 얇아지는 3단계 페이스 두께를 적용해 임팩트 때 볼에 전해지는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으는 기술을 적용시켰다.
↑ 나이키골프가 새롭게 선보인 VR_S 코버트 포지드 아이언. 사진=나이키골프 제공 |
페이스에는 표면 간격이 기존보다 더 깊고 조밀한 ‘X3X 27 그루브(X3X 27 Groove)’ 기술을 적용해 일관성 있는 스핀에 도움을 주고 정확한 샷을 구현하도록 했다.
소비자 가격은 스틸 120만원, 그라파이트 1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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