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위스포츠의 퍼포먼스 스포츠 기어 브랜드 ‘스켈리도’가 대한스키협회 소속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대표팀과 후원 계약을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스켈리도는 2015년 2월까지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대표팀 선수들에게 이너웨어를 지급 할 예정이다.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부터 후원하는데, 스노보드의 김호준(CJ제일제당), 프리스타일의 최재우(한국체대)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스켈리도는 앞으로도 메달 유망 종목이 아닌 비인기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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