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다음달 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경기장 복도에 설치되는 ‘민속놀이 체험 존’에서는 윷놀이, 떡
경기 중에는 ‘제기의 신’, ‘의좋은 형제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비스의 공식후원사 PONY에서 제공하는 5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 한복을 입고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은 3층 자유석에 한해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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