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일본 선수단 본진이 31일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 전 가진 인터뷰에서 하시모토 세이코 단장은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개최 확정 이후 출전하는 첫 올림픽이다. 전 세계가 일본을 주목하고 있는데 종목을 떠나 ‘하나의 팀’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출사표를 밝혔다.
일본은 201
일본은 이번 소치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 하뉴 유즈루(이상 피겨스케이팅), 다카나시 사라(스키점프)를 앞세워 지난 밴쿠버 대회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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