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25)가 미국 정치계의 특급 지원을 받는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산케이스포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다나카의 취업 비자 취득을 위해 미국 민주당의 척 슈머(뉴욕) 상원의원이 나섰다’고 보도했다.
↑ 다나카는 미국 척 슈머 상원위원의 도움으로 취업 비자를 조기 취득할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날 다나카는 라쿠텐 이글스의 홈구장인 코보스타 미야기 실내 연습장에서 개인훈
다나카는 “혼자 하는 훈련이라 이상하지만, 야수가 아니기에 크게 어려움은 없다”라며 “시간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내가 가진 능력은 아무 소용이 없어진다. 주위의 지원을 받으면서 잘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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