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박주호(27·마인츠)가 독일 무대 데뷔골을 기록했다.
박주호는 1일(한국시간) 밤 11시 30분 독일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프라이부르크의 2013-1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이자 자신의 데뷔골을 넣었다.
이날 선발 출격한 박주호는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었다.
↑ 박주호가 데뷔골이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박주호의 마인츠는 현재 후반전을 시작한 가운데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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