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치 산악클러스터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프리스타일 모글 1차예선이 열렸다.
한국 서지원이 둔덕 코스를 타고 있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3회연속 종합 1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은 오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 폐막식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편, 4년만에 금빛사냥에 도전한 서정화는 연습 때 부상으로 기권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