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이 골프존 어플리케이션 내 ‘골프친구’를 서비스한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깜짝 선물 2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골프존 비전 및 리얼 시스템에서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가되며, 라운드 후 ‘골프친구’에 접속하면 ‘선물상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본인이 받은 ‘선물상자’를 친구 목록에 있는 ‘골프친구’에게 보내면 된다.
↑ 사진=골프존 제공 |
또 ‘선물상자’를 가장 많이 보낸 회원 5명에게는 골프존 이용권 5만원권이 제공된다.
골프존 관계자는 “골퍼전용 메신저 ‘골프친구’를 통해 스크린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변 지인들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선물상자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받고 업데이트된 골프존 어플리케이션도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친구’는 핸드폰에 등록돼 있는 지인 중 골프존 회원을 자동으로 검색해 등록해 주는 골프존 어플리케이션 내 서비스다.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나 아이폰에서 골프존
등록된 골퍼끼리는 서로 채팅을 즐길 수 있고, 나스모(나의 스윙모션), 스코어 카드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랭킹을 확인하고 ‘선물상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