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K스포츠 |
이승훈 5000m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종목에서 12위에 그쳤습니다.
지난 8일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들러 아레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가 열렸습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이승훈이 독일의 파트리크 베커트를 상대로 6분 25초
경기를 마친 이승훈 선수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죄송합니다” 말만 남기고 퇴장했습니다.
이승훈 5000m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훈 5000m, 기운내요! 만미터도 있잖아요” “이승훈 5000m, 어서 털어내고 좋은 컨디션 찾으시길” “이승훈 5000m,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