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블루 위크'를 연다.
삼성은 "12일 부산 KT전, 15일 원주 동부전, 16일 전주 KCC전 등 홈 3연전 경기에 대해서 '썬더스 블루 위크(Thunders Blue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썬더스 블루 위크' 3경기에는 파란색 소지품이나 옷을 입고 오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고 '블루 위크'를 기념하여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는 게토레이 블루볼트 음료수도 받을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썬더걸스 치어리더와 코트에서 기념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그리고 2월 홈경기(4,7,9,12,15,16,20일) 입장권을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3월 2일 부산 KT전에 가지고 오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교환은 잠실실내체육관 매표소 우측에 위치한 프로모션 박스 중 '슈팅 스타(Shooting Star)' 창구에서 할 수 있다.
↑ 사진=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