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태범', 사진=MK스포츠 |
'모태범'
스피드 스케이팅 간판스타 모태범이 10일 밤 10시(한국시간) 열리는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일본의 가토 조지와 붙게 됐습니다.
모태범은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m 1차 레이스 조추첨 결과 20개 조 가운데 18조 아웃 코스에 배정받았습니다.
2차 레이스는 1차 레이스 성적에 따라 편성됩니다.
1차 레이스 조추점에서 모태범과 레이스를 펼치게 된 가토 조지는 일본 단거리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 선수로, 지난 20
한편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는 금메달 유력후보 모태범과 함께 이규혁이 3조에, 이강석은 10조에 배정됐으며 신예 김준호는 5조에서 샤니 데이비스와 레이스를 펼치게 됐습니다.
네티즌들은 "모태범, 파이팅!" "모태범, 잘할거야" "모태범, 부담 갖지 말고 평소처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