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안현수, ‘동네 형 동생처럼~’

김성주 캐스터와 ‘러시아 쇼트트랙의 간판’ 안현수의 인증 사진이 화제다.
MBC는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김성주 캐스터가 우연히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를 만났다고 하네요!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오래본 사람처럼 반갑게 인사하셨다고 하니 훈훈한 현장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 캐스터와 안현수는 나란히 서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주 안현수 인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주 아나, 동네 형 같네~” “안현수 김성주 인증샷, 계 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 MBC 홈페이지

안현수(빅토르 안)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첫 무대로 10일 치러지는 남자 쇼트트랙 1500m 예선과 결선에 출전한다. 이후 13일 남자 1000m 예선과 5000m 계주 예선에 출전하며 15일 500m 예선에 참가한 뒤 일주일 뒤인 22일에는 500m 결선 및 5000m 계주 결선까지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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