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NYT "일본 스키점프 전설, 평창까지 도전"

동계 올림픽의 전설적 선수들이 잇따라 평창 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입니다.
이번 소치올림픽에 나서면서 통산 7회로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운 일본의 스키점프 선수 가사이 노리아키가 평창올림픽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어제(10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의 '피겨황제' 예브게니 플루센코 역시 한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창 올림픽에 도전하고 싶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