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8연승으로 선두권을 위협하는 고양 오리온스가 공동선두 서울 SK를 만나 9연승에 도전한다.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서울 SK 경기에서 서울 SK 최부경이 수비과정에서 얼굴을 맞고 코트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서울 SK는 올시즌 고양 오리온스와의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절대우위에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