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이상화가 값진 소치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빙속여제 이상화는 11일(현지시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들러 아레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전,2차전 합 74초70를 기록하며 1위,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 이상화가 금메달 획득 후 케빈 크로켓 코치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