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위해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출국장으로 향하던 김연아가 기자들의 요청에 의해 사진을 찍으려 하자 경호원이 제촉하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는 라이벌 아사다 마오, 새롭게 떠오른 러시아 신예 율리야 리프니츠카야와 마지막 메달 싸움을 벌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한희재 기자/ byking@maekyung.com]
여왕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위해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 소치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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