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2013-14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KB스타즈전에서 우리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7시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우리은행-KB스타즈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33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0.56%는 우리은행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농구팬들은 2013-14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KB스타즈전에서 우리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사진= 스포츠 DB |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두 팀간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KB스타즈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며 “우리은행이 전체 상대전적에선 3승2패로 앞서고 있지만, 시즌 막판 우리은행이 체력저하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난 맞대결에서 KB스타즈에 크게 패했다는 점도 고려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농구토토 W매치 33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3일 목요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