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4년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K리그 명예기자는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를 비롯해 블로그(blog.naver.com/withkleague),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해 축구팬에게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로 10기째를 맞은 명예기자는 프로축구 최상위리그 K리그 클래식과 2부 K리그 챌린지를 비롯해 AFC 챔피언스리그, 18세 이하 고교리그 등의 현장을 취재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월 12일부터 18일까지이며 분야는 블로그, 사진·영상 부문이다. 합격자는 2월24일 발표한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4년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접수방법은 K리그 홈페이지의 지원서 양식을 채워 모집분야별 구비 서류와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K리그 현장을 취재할 수 있는 출입증이 제공되며 연말에는 활동 실적에 따라 수료증(활동실적 90% 이상) 등이 주어진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우선 초청되고 관련 분야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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