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월8일 2014년 K리그 개막을 앞두고 ‘Talk about K LEAGUE’라는 컨셉으로 개막일까지 매일 K리그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3시즌을 되돌아보는 영상을 주제별 다큐 형식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개막 D-22일인 14일에는 작년 우승팀 포항의 지난 시즌 주요 3경기를 묶었다. 40주년 기념 경기, 우승 좌절 위기에서 벗어난 전북과의 일전, 마지막 경기에서 1,2위 팀이 맞붙어 극적인 역전 우승을 만든 울산-포항전을 하이라이트로 만들었다. (보러가기 → http://youtu.be/FoNcWwuwMqA)
↑ 프로축구연맹이 2014시즌 개막을 앞두고 2013시즌을 되돌아보는 영상을 주제별 다큐 형식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또한 다양한 팬 투표를 통해 K리그 이슈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사용구 아디다스 브라주카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은 3월8일 오후 2
[lastuncl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