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크로스컨트리 황준호(21·단국대)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값진 경험을 쌓았다.
황준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센터서 열린 2014 소치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44분34초8을 기록, 92명의 출전 선수 중 68위를 기록했다.
30km
한편 금메달은 38분29초7을 기록한 스위스의 다리오 콜로냐, 은메달은 38분58초2를 기록한 스웨덴의 요한 올슨, 동메달은 39분08초5를 기록한 다니엘 리차드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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